방금 엄마한테 문자왔다.
아랫니 났다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ㅠ
2010년 10월 10일 처음 혼자 앉은날
2010년 11월 22일 아랫니 난 날
뒤집던 날은 기억이 안나네..;;
방금 엄마한테 문자왔다.
아랫니 났다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ㅠ
2010년 10월 10일 처음 혼자 앉은날
2010년 11월 22일 아랫니 난 날
뒤집던 날은 기억이 안나네..;;




겨울에도 누드로 보행기 안에서 걷기 , 달리기 혹은 날기 신공을 펼치며
빨래 건조대를 들고 나르는 중..


하늘이의 후광이 비칩니다.



니들이 사진을 알아?
얼짱각도? 귀여운척하는거야 지금?
얼마전 놀아주다가 순전히 나의 실수로 바닥에 얼굴을 떨구고
어찌나 코가 높았던지 코가 먼저 땅에 닿아
코피를 몇방을 본뒤 혼이 나간 엄마를 위해
웃어주던 기특한 아들..
다행히 멍도 안들고 그날만 약간 붓고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
병원서 간호사가 엄마가 잘 안봤네라는 말을 했을땐..
멱살 잡을 뻔 했다. -_-
안그래도 속타는데..!

강아지들이랑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외할머니가 장만해주신 따신 조끼

이모가 떠준 모자쓰고 외출
억지로 웃고 있는 것 같지만,
아들이 한팔로 들기엔 좀 무거운지라.... ;
12kg짜리 7개월짜리 아들 키워봤어?
안키워봤으면 말을 하지말아~~
임하늘
남아
29주 6일 10시간 1분
12kg
앉기
잡고 서기( 서있기는 합니다만...)
엉덩이로 기기
엎드려서 엉덩이들고 뒤로가기
젖병잡기
사람 알아보고 취향에 따라 골라가기
밥달라고/ 쭈 달라고 떼쓰기
젖병 잡고 혼자 먹(는척하다가 던져버리)기
<가끔 주는 사람입에 젖병을 물라고 주기도..'너두 먹어바바바'>
할줄 압니다.
다행히 가성 내사시라고 하네요.
나를 기억한건지 Dr. Lee는 날 무시한채 아빠에게만 설명해서
쫌 기분 나빴음..
다시 거기 안가야지;;
인간 셋
강아지 다섯
잘 지내고 있다.
문막에서~
PCOS 다낭성 난소 증후군
캬.... 거의 다 썼는데.. 논문하나를 잘못열었더니 저장도 안되고 다 날아가 버렸네.ㅠ
텍스트 큐브는 자동 저장기능이 없는가벼..ㅠ 쥐멜은 있드만.;
암튼, 얼마전 문제를 풀다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 위험도가 증가하는 병을 고르라는데..
보기에 자궁 내막암이 나왔어.
자궁 내막암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깊은 암이니까 남성호르몬이 증가되어 주증상을 나타내는 PCOS랑은 관계가 없겠거니 해서 아니라고 골랐는데. 왠걸..... 왕족이었던게야.ㅠ
나만 틀렸나바~~ㅠ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웹서핑을 해보니.. 인슐린 레벨이 올라간데.. (오잉..;;; 분명 공부했으나 기화 되어버린 나의 지식들..) 그래서 난소를 자극하고 기타등등..
본1이후로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던 병리학 찾아보았다능..;
아래의 내용은 http://www.medscape.com/viewarticle/438597_2를 참고하였습니다.
PCOS는 초경이후부터 내분비적 이상으로 시작된다고, 서서히 LH올라가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인슐린 레벨도 올라간다. 그러면서 난소가 커지고, 안드로겐이 생성되며 난소낭이 생기게 된다.
50~65%의 PCOS 환자는 비만하고 ,비만하면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혈중 농도를 높히게 된다.
고 안드로겐 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서 발견되나 비만한 환자에서 인슐린의 혈중 농도가 더 높게 나온다.
인슐린 저항성은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 (IGFBP-I), sex hormone binding globulin (SHBG)라는 두개의 결합 단백질의 감소를 초래한다. IGFBP-I는 IGFBP-II에 붓고 SHBG는 안드로겐과같은 sex steori에 결합하게 되니.. 두 단백질이 감소하게되면 free IGFBP-II와 free androgen이 증가하겠지.. IGFBP와 IGF의 균형은 endometrium의 분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PCOS의 병리에서 무배란이 일어나는 것은 안드로겐 증가 및 여성호르몬 감소가 아니고 균형이 깨져있다는데 있다 unopposed estrogen 및 난소 과자극 으로 안드로겐 과생성.. 등등..
estrogen 상승은 내막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progesteron 및 FSH가 딸리니까 생리는 일어나지 않고 무배란이 지속되면서 자궁 내막이 탈락될 기회는 더더욱 없고....
그러니.. 내막 증식이 과잉해지고.. 지속되면서 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밖에
(난 바본가바~ >ㅠ<)
하지만 PCOS에서 중요한건 자궁내막암 뿐만이 아니다.
우선 비만, 고 안드로겐 혈증, Acanthosis nigricans (겨드랑이 등이 때낀것처럼 까맣게 변색..)과 여드름, 수염..;;
고혈압, 당뇨와 이에따른 여러가지 합병증 등..
그리고, 불임. (배란이 일어나지 않으니..)
산부인과 시험을 위해 겁나게 달리던 때 이후로는 그저 원인은 명확히 알수 없는 호르몬계 이상의 질환으로 뚱뚱한 여성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 정도로만 기억했던..;;;;
살빼면 치료된다거나 치료해서 살이 저절로 빠졌단 교수님 말씀에 차라리 내가 PCOS라서 비만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ㅡ_ㅡ;;
더 자세한 내용은 난소에서 생성하는 호르몬들의 관계를 보면 알 수 있겠으나.. 이것은 어마어마한(졸업생에겐..)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이므로 패쓰~
이 글을 누가 보면 좋을까.....
일반인이 보기엔 난해하고, 의대생이 보기엔 넘 쉬운.. 어쩌면 많이 틀렸을 수도 있는 내용.. ㅠ
에잉 ~ 아무도 보지마 >ㅂ<